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여자아이스하키단일팀의 정체성!!!

아우구스티누스 2018. 1. 22. 08:29


남북여자아이스하키단일팀결성은 네 가지 차원에서 비롯된 것이다.

 

1.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올인정책과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사고에서 기인한 것이다.

 

(1) 현송월의 사전점검문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조롱했듯이,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 정권은 미사일 쏘면서 한반도긴장을 극도로 몰아갈 것이다. 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몽상을 뛰어넘어 망상이 깨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자체가 위험하다.

 

(2) 미운 시어머니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40대 이상의 한국인들은 전체를 위해서 개인, 국가를 위해서 국민은 희생해도 좋다는 전체주의가 몸에 배어있다.

 

70을 바라보는 문 대통령을 더불어 그 측근들은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지만, 자신도 모르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아들들이 되었다. 아이스하키팀선수에 대한 문 대통령의 갑질은금수저 갑질김정은의 왕국의 형태와 비슷하다.

 

여자아이스하키가 메달권 밖이니 문제 되지 않는다는 담론이 이를 증언한다.

 

2. 단일팀과 한반도기 사용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것이다.

 

3. 20, 30대는 거대담론보다 미세담론, 전체보다는 개인, 중앙집권화보다 지방분권화를 중요시여기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사고의 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거대담론, 전체, 중앙집권화 등의 모더니즘의 사고틀에 갇혀있는 40대 이상의 꼰대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한데서 기인한 것이다.

 

4. 남북통일을 반대하는 매국노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땅 투기꾼들 등 사악한 무리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무조건 반대에서 기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