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오늘 날짜의 중앙일보의 “[이하경 칼럼] 중국이 그렇게 두려운가”에서 발췌한 글인데, 필자가 독자를 위해서 재구성한다.
2000년 10월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정일과 대화를 나눈 내용의 일부분이다.
올브라이트: “미군의 한반도 주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정일: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면서) “우리 한국인(남북한 모두 포함)에게는 착한 이웃이 없다. 중국·러시아·일본은 항상 우리를 위협하고, 영토를 욕심냈다. 우리는 영토를 욕심내지 않는, 멀리 있는 강한 친구를 갖고 싶다. 한국(남북한)엔 미국과 친구가 되는 것이 이익이다.”
김정일도 일제의 밥이 된 조선시대의 ‘사대교린’(事大交隣)의 외교국방정책을 폐기처분하고 ‘원친근공’(遠親近攻)을 추구하려고 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공산주의국가 중국의 꼬붕이 되려고 안달한다.
시진핑의 노예(?) 문 대통령의 외교국방철학은 중국 노예와 스파이들을 제외하고 필자와 같은 애국애족국민들의 자존심을 매우 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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