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경주와 포항지진에 대해 어리석은 해법을 제시한 자유한국당은 사라져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18. 11:22

자유한국당에서 드디어 자신들의 머릿속엔 X만 가득한 집단임을 증언했다. “포항 지진은 정부에 대한 하늘의 경고

 

포항은 MB와 밀접한 관계가 깊기 때문에 필자가 이미 뉴미디어상에 올린바와 같이 지난 번 경주지진과 이번의 포항지진은 5.16, 유신시대의 전체주의, 1212, ‘이명박-박근혜 게이트’, 곧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하며 청와대를 도둑질하고 철권통치의 인권탄압(5.16, 유신시대의 전체주의, 1212)을 펼친 독재자들 그리고 국가를 살인한 국정농단의 주역인 MB와 박근혜, 곧 경상도출신 대통령들에 대한 하늘의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자들에게 비판저항하지 못하고, 오히려 특권을 누리며 거짓보수자로 행세한 소수의 기득권세력과 경상도사람들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경고이다.

 

이처럼 자유한국당은 스스로가 독서부재형이고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의 중독집단임을 증언하고 있다.

 

경주와 포항지진은 두 가지 교훈을 준다.

 

1. 1차적으로 경주와 포항지진은 지진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 및 대안제시를 위해, 이전의 지리학(地理學, geography)이나 지진학(地震學; seismology)보다 총체적인 새로운 학문의 탄생을 예고한다.

 

2. 과학은 사실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뿐 총체적인 사실해석은 제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종교가 등장한다.

 

천재지변은 인류가 공동체임을 인식하게 한다. 그것은 모든 것을 무()로 만들기 때문에 인류가 평등한 존재임을 이해하게 하여 극단적인 탐욕덩어리인 인간의 부패된 모습을 참회하는 결단의 시간을 갖게 한다.

 

그리고 천재지변을 그리스도교식으로 표현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상징이고, 동양식으로 표현하면 후천개벽의 도래의 징조이다.


인류는 새로운 세계의 도래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3. 이런 면에서 볼 때 자유한국당은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완전히 사라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