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변창훈 자살은 전 국정원장의 무기형이나 사형을 증언하고 문무일 검찰총장의 적폐청산의 공정성을 보여준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11. 7. 10:37


변창훈 전 서울고검 검사(차장검사급)의 투신은 개인적으로 불행한 사건이지만,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땐 변 전 검사의 자업자득이다.

 

변 전 검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승진과 명예를 위해 당시 정부의 불법적인 일을 능동적이며 계획적으로 감행했기 때문에 인과응보의 길을 걸은 것이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주눅들 필요가 없다. 앞으로 적폐청산대상의 검찰 5명 정도는 비극적인 생애를 맞이해야 검찰이 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