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박영수 특검팀은 교과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8. 8. 08:00

대한민국의 판사, 검사, 경찰은 박영수 특검팀의 역사적 사명의식을 본받아야 한다. 특히 박근혜 게이트를 담당하는 판사들은 박 특검팀의 투철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 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 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