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바란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7. 23. 06:20

지난 5일 필자는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글을 뉴미디어상에 올렸다. 그런데 언론에 의하면 문 후보자가 검찰개혁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문 후보자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1. 필자는 이미 뉴미디어상에 올린 '전라도사람의 특징', '경상도사람의 특징'에 대한 글에서 밝혔는데, 문무일 후보자는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김지하 등'의 길을 밟지 않았으면 한다.

 

2. 필자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문빠보다 문재인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필자는 지난 대선 때 선출직을 경험한 정운찬 천 총리를 비롯해 도지사와 시장을 강력하게 지지했던 사람이다. 이 사람들이 대선후보도전에 실패해, 다섯 후보가운데 유신시대의 전체주의를 종결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문재인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인했다. 

 

오늘의 검찰상은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열매다. 이런 검찰은 대한민국을 세계역사나 지도책에서 완전히 아웃시킨다. 검찰개혁은 대한민국의 존재와 국민의 행복 그리고 통일한국을 위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다. 문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필자를 비롯한 애국애족국민들의 염원을 좌절시키지 않았으면 한다.

 

3. 현재 대한민국의 불행은 5.16쿠데타, 유신시대의 헌정질서유린과 인권탄압의 철권통치를 휘두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우상숭배집단인 '자유한국당' 과 '바른정당'(?) 그리고 빨갱이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빨갱이로 주홍 글씨 새겨졌고, 오직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남북대화를 열며 천문학적인 돈을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살인마 김정은정권에게 갖다 바쳐 북핵과 북미사일을 소유하도록 했다고 오해를 받고 있는 DJ의 우상숭배집단인 '국민의당'  과 '더불어 민주당'(?)의 갈등과 투쟁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대통령이 배출되면 대한민국은 세계역사나 지도책에서 아웃된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두 지역 출신은 100년간 청와대근처에 얼쩡거려서는 안된다.   

 

오늘의 검찰상도 대한민국보다는 오직 경상도와 전라도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검찰개혁은 매우 절실하다.

 

4.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