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레밍의 페스트 집단인 자유한국당을 아웃시켜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7. 21. 10:25

김학철 충북도의원(충주)의 막말,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는 금수(禽獸)의 조롱을 듣고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1913-1960)의 작품 '페스트'(프랑스어 La Pestehe, 1947; 영역 The Plague)의 내용이 오버랩되며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레밍(lemming)의 집단인 자유한국당은 지금 치명적인 페스트를 대한민국 도처에 퍼뜨려 애국애족국민의 정기를 말살시키고 있다.

 

그러면 자유한국당의 절대악(), 독버섯의 정체에 대해 살펴보자.

 

1.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의 생산공장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 최고의원 등의 입에서 나오는 악담은 대한민국을 이간질시키는 분열의 씨앗이기 때문에, 이자들의 주둥이(국민을 선동질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표현을 강하게 하기 위해 사용)에서 나온 모든 말들을 총집합하여 사법처리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파충류의 뇌를 가진 군상으로서 자유, 평화, 사랑, 정의, 평등, 공생공존, 생명존중의 하늘의 문화를 아주 증오하고, 그 대신 3.15, 5.16, 유신시대, 1212의‘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가짜공안정국조성과 거짓빨갱이색출’,‘정경유착에 의한 부정부패부조리’,‘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 ‘기생관광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획일주의적 전체주의문화’,‘악질일제찬양문화’, ‘수많은 고문피해자, 간첩조작피해자, 산재사망자, 산재피해자’ 등을 죽이거나 장애인으로 만든 식의 ‘대한민국의 근대화주장’ 등의 생명경시의‘사탄의 문화’를 주류문화로 정착시킨 자들이다.

 

2. 미일의 노예와 미일의 스파이집단 

 

김학철 충북도의원(충주)의 막말도 1980년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존 위컴(John A. Wickham, Jr., 1928-)이 한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 곧“한국인들은 레밍과 같아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에게 우르르 몰려든다"를 그대로 모방한 것이다. 


이런 사실은 이미 필자가 수없이 뉴미디어상에서 글을 올린 바와 같이 자유한국당은 외교국방정책에서 대한민국의 시각에서 조명하기 보단 철저히 남북분단의 영구화를 지향하며 한반도긴장조성하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미일의 외교국방노선을 지향하는 무리임을 증언한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주체적으로 지향하는 남북대화자체를 빨갱이 짓거리로 펨훼하고,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바와 같이 한미동맹 기초위에 자주국방을 갖추어 대한민국식의 한반도통일, 곧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엔 아무런 관심없는 매국노집단이다. 

 

3. 국민을 섬기고 헌신하기 보단 대접받고 지배 군림하려는 갑질문화의 근원지 

 

(1) 천민출신이라고 스스로 고백한 홍카시(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홍준표 대표를 한국의 매카시로 비유하며 홍카시로 부름)는 일의 우선순위도 모른채 아주 귀중한 청와대오찬회동을 거부하고 직접 수해현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섰지만, 수해지역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전체적으로 1시간 남짓의 보여주기식 봉사만 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지역주민들의 총(눈총)을 맞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더욱 가관(可觀)은 천민출신 홍카시가 어렸을 때 장화를 구입할 돈이 없어서, 지금도 장화를 스스로 신거나 벗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2) 자유한국당과 그 무리들은 국민을 개, 돼지, 쥐 등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이 쏟아낸 금수의 말들을 나열하기가 매우 부끄러워서 생략한다.

 

4.  카뮈의 '페스트' 마지막 구절


“페스트균은 절대 죽지도 않고, 사라져버리지도 않으며, 가구나 이불이나 오래된 행주 속에서 수십 년 동안 잠든 채 지내거나 어딘가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다가, 인간들에게 불행도 주고 교훈도 주려고 저 쥐들을 잠에서 깨워 어느 행복한 도시 안에서 죽게 하는 날이 언젠가 다시 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자유한국당이 독버섯처럼 퍼뜨리는 '페스트'를 제거하기 위해서 애국애족국민은 일어서야 한다.


카뮈는 절규한다.


 "나는 반항한다. 고로 우리는 존재한다"(프랑스어 Je me révolte, donc nous sommes; 영어 I rebel, therefore we are.)

 

5. 구약 성서는 정의에 대해 이렇게 선언한다.

 

“24.너희는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새번역아모스 5:24)

 

“34.어느 민족이나 정의를 받들면 높아지고 어느 나라나 죄를 지으면 수치를 당한다.”(공동번역잠언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