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벌리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좌파종북프레임'으로 국민을 이간질시키는 분열주의자 홍준표 대표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앞섰다’는 거짓뉴스를 날린 자이다. 거기에 속아서 홍카시(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홍준표 대표를 한국의 매카시로 비유하며 홍카시로 부름)를 찍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이유미의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조작’파문 보다 심각한 사태다.
홍카시는 2011년 한미FTA문제로 문재인 대통령과 얼굴 붉힐까바 이번 청와대초청을 거부했다고 한다. 홍카시의 속마음은 추정할 수 있지만, 그것은 생략하고, 액면 그대로 홍카시의 말을 신뢰해보면 홍카시는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인격미달이다. 한마디로 지도자자격이 없다. 그런 자를 자유한국당은 대표로 뽑아놓고 열광한다.
아주 시건방진 홍카시에게는 협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번 대법원장이 바뀌는 즉시 홍카시를 아웃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홍카시에게 당한다.
구약성서 잠언기자는 홍카시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개역한글. 잠언 16: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구약성서 잠언은 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16.야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으니, 17.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19.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20.아들아, 아비의 훈계를 지키고 어미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공동번역. 잠언 6: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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