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대한민국의 언론은 트럼프 탄핵에 대해 침묵해야 한다!!!

아우구스티누스 2017. 7. 14. 06:58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입이 가볍고 대안은 제시하지 않은 채 까발리는데 도사들이다. 국익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무뇌(無腦) 군상들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가 지역구인 브래드 셔먼 민주당 하원의원이 트럼프 탄핵안을 하원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런데 셔먼의 탄핵안이 의회를 통과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그 까닭은 현재 민주당에서 셔먼의 탄핵안에 공동발의자로 서명한 의원은 텍사스의 알 그린 하원의원뿐이고, 공화당이 상하원 다수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더 이상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설레발치지 말고, 이번 한미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을 친 동생으로 생각하며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형제애를 생각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에게 올인해야 한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시대는 8년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야 한미동맹과 한미FTA 기초 위에 자주국방을 갖추어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와 같이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아름답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맞이 할 것이다.


그리고 로저 코언 NYT 칼럼니스트의 다음의 담론, 곧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철학을 간결하게 설명한 언설을 문재인 정부와 국민 모두 교훈으로 새겨야 한다.


"세계가 미국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도록 해야한다"


우리에겐 사자의 심(용맹)과 여우의 두뇌(지혜)가 필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신다.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개역한글마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