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정의의 나라/신학 이야기

'문 라이트'(moon light)에서 '희망의 문'(the Door of Hope)로 역사를 바꾼 문재인 대통령!!!

아우구스티누스 2017. 7. 7. 06:00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매우 짜다. 문 대통령의 별명도 스스로 빛을 냈던 이전의 DJ와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달리 DJ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빛을 반사하는 '달빛'이라는 의미에서 '문 라이트'(moon light)라고 주홍 글씨새긴다. 그런데 어제(6일) 문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에서 쾨르버재단 초청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초청 연설을 마치자 로라 밀러 이사는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 한국어를 좀 공부했는데 (문 대통령의 성인)'문'이 'door'라는 뜻 이더라"며 "대화의 문이 북한을 향해 열려있다는 것을 대통령(의 성)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며 덕담을 했다.


이처럼 외국에서는 문 대통령을 존경하며 사랑하는데, 대한민국의 언론과 야당의 평가는 아주 저조하다. 이제 문대통령의 애칭은 '문 라이트'가 아니라 골드만 삭스가 예언한 바와 같이 미국과 더불어 세계를 리드하는 위대하며 아름다운 통일한국의 초석을 놓은 '희망의 문', 곧 '문 호프'이며 국정운영에서는 '소통의 문'(the Door of Communication)이다. 


사도 바울(가톨릭 바오로; 공동번역 바울로; 개역성경 바울그리스어 Παῦλος, Paulos; 라틴어 Paulus; 영어 Paul)도 성삼위하나님은 '희망의 하나님'(the God of hope)이라고 선언한다.


"1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개역한글. 로마서 15:13)


소통의 문으로 통일의 초석의 문을 여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그리고 통일한국에게 성삼위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개역한글. 고린도후서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