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새벽에 일어나면 언론과 매스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자가 섬기며 신앙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바치기 때문에 언론재벌들에 대해 이런 정도의 조언은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본다.
한 언론재벌에서 시작한 黃 대행의 차기 대권 도전의 부추김이 마침내 뉴스의 주요 화제가 되었다. 게다가 새누리당에서 러브 콜을 보내어 黃 대행의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다.
黃 대행이 슬기롭게 '박근혜 게이트'를 잘 풀면서 국정운영하도록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으로 말하겠다. 언론재벌은 대개혁대상이다. 언론재벌 스스로가 부정부패부조리를 발본색원(拔本塞源) 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게이트'보다 더 심각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언론재벌은 더 이상 차기 정권에게 미래의 안전보험을 들어서는 안된다. 언론재벌이 스스로 정화하고 정의의 길을 걸으면 어떤 정권이 들어선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구약의 잠언기자는 이렇게 선언한다.
"7.거만한 자를 꾸짖으면 욕을 먹고, 못된 녀석을 책망하면 해를 입게 마련이다. 8.거만한 자는 책망하지 마라. 오히려 미움을 산다. 지혜로운 사람은 책망하여라. 그는 책망을 고마워한다. 9.지혜로운 사람은 책망을 들을수록 더욱 슬기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배울수록 학식이 더해지리라."(공동번역.잠언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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