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게이트’는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중독자들은 차기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보편적이며 상식적인 견해다.
그래서 필자는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안희정, 남경필, 원희룡 도지사들과 이재명 성남 시장을 선정했다. 그런데 언론재벌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영원히 향유하기 위해 유신시대의 전체주의의 중독자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정하려고 쌩지랄을 떨어서, 이 분들의 지지율이 매우 미비하다.
홍석현 중앙일보, JTBC 회장도 탁월한 DNA를 지닌 대통령감인데, 역사와 대화를 나눌 용기가 없어서 필자의 제안을 수용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대체할 ‘2순위 주자’로 껑충 뛰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매우 기뻤다. 그런데 원희룡, 남경필 도지사에 대해선 깜깜 무소식이다.
그동안 필자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대한민국정치꾼들이나 정당에 대해 전혀 관심 없다.
‘바른 정당’도 원희룡, 남경필 도지사가 소속되었기 때문에 기억하는 것이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진보당인 ‘정의당’을 한글로 해석한 정당이라 별로다. 게다가 도지사나 시장직도 역임하지 않아 지도자검증도 받지 못했음은 물론 참모형에다 올드 보이를 차기 대통령으로 밀려고 한다는 언론을 보며, ‘바른 정당’도 사람 보는 눈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모든 것을 감안하면 ‘바른 정당’보다 오히려 ‘정의당’이 훨씬 뛰어나다. 거기엔 최소한도 애국애족정신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99%국민들은 그동안 언론재벌들의 농간으로 이런 진정한 애국자들을 간파하지 못했을 뿐이다. 대한민국역사에서 최초로 성공한 ‘민주화’도 ‘정의당’의 구성원들의 헌신과 희생에서 비롯되었음을 알았으면 한다.
그래서‘바른 정당’은 딱 두 사람, 원희룡과 남경필 도지사를 띄워야 그 나마 정당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상도당으로 전락해 대선 끝나면 없어질 확률이 많다.
한편, 정운찬 전 총리에게서는 더 이상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필자는 뉴미디어상에서 약속한 것을 준행하기 위해 ‘박영수 특검팀’과 사법부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는 담론이 있듯이, ‘박영수 특검팀’은 이미 ‘영웅’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뛰어넘어 우리나라 역사전체에서 그리고 세계 역사에서 ‘인류의 인권대헌장’, ‘21세기 최고의 민주주의 모델’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고, 몇 차례 필자가 뉴미디어상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종대왕, 성웅 이순신 제독님처럼 ‘신화’속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역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축복이 쏟아질 것이다.
21세기 지금 필자는 대한민국에서‘박영수 특검팀’처럼 정의감이 넘치고 배짱이 두둑한 인간유형을 본적이 없다.
'용자만이 미인을 얻는다'(None but the brave deserve the fair; Faint heart never won fair lady)는 언설도 ‘용자만이 대통령직을 얻는다’(None but the brave deserve presidency; Faint heart never won presidency)로 수정되어야 할 것 같다.
'자유와 정의의 나라 > 신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영수 특검’의 대(大)승리와 ‘조의연 부장판사’의 소(小)승리! (0) | 2017.01.19 |
---|---|
기쁜 소식! (0) | 2017.01.18 |
동아일보 “태영호 ‘김정은에게 비선라인 따로 있다’”(강추!강추!강추!) (0) | 2017.01.18 |
언론재벌이 만들어내는 ‘보도내용’을 더 이상 신뢰하지 말라! (0) | 2017.01.18 |
대한민국의 노인의 정체성! (0) | 2017.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