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의 현실태를 보면 그동안 필자가 뉴미디어상에 올린 글대로 되는 것을 보고 주위사람들에게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렇지만 필자는 착잡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필자가 권면한 내용 가운데 30%만 들어주었어도 회복불가능 할 정도로 국격과 대외신인도(對外信認度)가 추락하여 지 않았을 텐데, 지금 이 순간 마음이 매우 무겁다.
그러면 위의 담론에 대해서 수없이 뉴미디어상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그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겠다.
1. 탄핵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안전과 대한민국국민의 사랑과 섬김보다는 오직 사리사욕을 거룩한 애국심으로 포장하며 자기들의 뜻에 어긋난 사람들에게 빨갱이라는 주홍 글씨 새기기를 서슴지 않음은 물론 국민들에게 헌법과 법질서 준수하라고 하면서 자신들은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를 마음대로 하면서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극단적 이기주의자, 후안무치(厚顔無恥) 인간유형, 파렴치한(破廉恥漢), 김일성세습독재수령체제의 핵보다 훨씬 두려움과 공포를 안겨주는 검사출신의 모인사의 사정라인이 청와대와 법조계에 있는 한 탄핵은 물 건너간다.
안전불감증의 우뇌형의 정치권은 이런 초보적인 상식문제를 우습게 여기고, 탄핵한다고 씨부렁거리는데, 죽(권력) 써서 개(5.16쿠데타, 1212세력 등)에게 준 지난 역사의 경험을 송두리째 지워버리고, 이 세력들에게 주려고 쌩쑈를 부리고 있다.
새총리가 선임되고 거국중립내각이 실현되지 않으면 국민들이 성원해준 모든 노력이 헛것으로 끝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지난 유신시대로 되돌아가며, 대한민국은 세계지도나 역사책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새총리를 선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여야 정치인들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탄핵대상감이다.
대통령감이 되지 않는 잔챙이에 불과한 자들이 대통령되겠다고 설레발치기만 할 뿐, 현난국의 해법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국파(대한민국과 국민사랑파)의 촛불집회에 의존할 뿐이다. 그렇다고 차기 새총리를 낼 수 있을만한 그릇들도 아니다. 마음도 생각도 좁쌀 같은 곁가지들이라 국민이 그토록 저항하며 부정하는 박근혜정부의 총리체제로 가는 것이 자신들에게 좋다고 하는 쓰레기들이다.
다시 한 번 권면한다. 새총리후보조차 내지 못하는 대통령감이라고 자처하는 좁쌀들이 김병준 총리내정자 카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늘은 당신들에게 청와대입주권을 허락하지 않는다.
2. 개헌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야할 때 모든 문제점이 대통령제에 있다고 모든 정치권과 국민들이 한 몸이 되어 내각제로 개헌했지만, 죽을 쑤어 결국 개에게 주었다. 그것이 5.16쿠데타이다.
우남정부와 5.16세력으로 말미암아 위대하며 아름다운 민주주의는 물 건너가고 ‘독재문화’, ‘헌정유린과 법질서파괴문화’, ‘조폭문화’, ‘깡패문화’, ‘오입문화’, ‘기생관광문화’,‘지역차별문화’, ‘한탕주의문화’, ‘일방적 명령하달식문화’, ‘획일주의적 전체주의문화’,‘악질일제찬양문화’, ‘수많은 고문피해자, 간첩조작피해자, 산재사망자, 산재피해자’ 등을 죽이거나 장애인으로 만든 식의 ‘대한민국의 근대화주장’ 등의 생명경시의‘사탄의 문화’가 대한민국의 주류문화로 자리 잡아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부에서 그 쌩얼굴을 드러냈을 뿐이다.
(2) 지금도 우남하야시절의 현상, 곧 실패한 개헌과 내각책임제주장이 재현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실태는 대통령중심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1% 권력기관, 정보기관, 재벌, 언론 등이 총 단결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사리사욕을 위해 대통령감하고는 거리가 먼, 아주 평범한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 입주시켜놓곤 뒤에서 자기들이 조종하려고 하다가 그것이 불발로 끝나고 위에서 언급한 검사 출신의 모인사의 사정라인으로부터 완전히 왕따 당하자 마치 대통령중심제가 문제인 것처럼 언론과 매스컴을 통해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현실태주도자들이 자신들의 탐욕을 만족시켜줄 만한 하수인들을 보니 전혀 대통령감이 아니라 대통령중심제를 헐뜯어 박근혜 대통령처럼 능력은 제로이면서 권력탐욕만 가득한 아주 우매한 자를 차기총리자리에 앉혀 마음대로 조정하려고 개헌을 주도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 정체를 제대로 알면 개헌은 대실패로 끝난다.
(3)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을 위해서 애국애족 심정으로 차기 대통령의 꿈을 접었다고 하는 정치인이 있는데, 그 저의(底意)에 심각한 의문부호를 붙인다. 그런 우려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하겠다.
첫째, 개헌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언론과 밀접한 혈연관계를 갖고 있다.
둘째, 이번 대선을 철지난 이념의 색깔로 몰고 가, 박근혜 대통령처럼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말아먹으려고 벼르고 있다.
셋째, 자신의 권력탐욕을 일단 애국심으로 포장하여 개헌해서 초대총리에 오를 수 있다.
3. 나가는 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망의 문화를 펼치는 자들의 통치를 비판하시고 생명의 문화를 담당한 빛의 자녀들이 실행해야 할 정치철학을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십자가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밝히신다.
“25.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놓고 ‘너희도 알다시피 세상에서는 통치자들이 백성을 강제로 지배하고 높은 사람들이 백성을 권력으로 내리누른다. 26.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28.사실은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하셨다.”(공동번역. 마태복음 20:25-2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둠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사탄의 정체를 당신의 생명의 문화, 빛의 문화와 비교하시며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44.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제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44)
“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개역한글. 요한복음 10:10)
“12.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공동번역. 요한복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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