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나 일본에는 토론문화가 부재하여 노벨상과는 거리가 멀지만, 일본은 토론문화부재 대안을 제시하여 노벨수상에서 대한민국을 앞질렀다. 이것에 대해서 수없는 담론을 쏟아냈다. 관심 있는 독자는 필자의 블로그(검색에 ‘함시영’이나 ‘함시영의 아름다운 나라’입력)를 방문하여 참조하기 바란다. 여기에선 세 가지만 논하겠다.
첫째, 학원교육과 자습서존재
공교육을 망치게 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 낭비적인 지출을 강행하여 가난으로 모는 선행학습의 학원교육은 학생의 주도적인 학업능력을 사멸케 하고, 자습서의 존재는 학생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말살시켜 영원히 노벨상수상을 불가능하게 한다.
둘째, 독서부재와 비실용적 지식획득
좌뇌형 일본인은 독서를 선호할 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철학 또는 경제나 정치 등 어려운 학문을 만화로 쉽게 엮어내어, 일본이면 누구나 그 지식을 용이하게 습득, 활용하지만, 우뇌형 한국인은 독서자체를 게을리 하는 동시에, 우뇌형에 적합한 만화수준조차 일본에게 뒤떨어지고, 명목상 지식축적엔 환장하지만, 지식활용 면에선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노벨상수상은 요원하다.
셋째, 장인대우 수준이하와 선진과학기술미달
조선왕조와는 달리 일본은 수백 년간의 구미선진국과의 긴밀한 교류덕분으로 선진문화와 과학기술습득에 성공 할뿐만 아니라 미국의 은밀한 지원으로 우주선진과학시대를 열면서 세계최상과학국가의 이미지를 세계(노벨위원회)에 각인시키는 동시에 장인을 상류층 대접하여, 실제적으로 국민의 행복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실용정신이 최고로 발달되어있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그와 대조적으로 비실용적이며 뻥만 까대는 동시에 최첨단우주과학지식전수도 미국으로부터 푸대접받고 있어, 노벨수상가능성은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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