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수없이 뉴미디이상에 올린 말이지만, 재론하겠다.
노예의 특징은 자유와 책임감이 없기 때문에 그자에겐 안전불감증이 DNA로 새겨져있다. 메르스초동대처의 골든타임을 놓친 뒤 허둥대는 대한민국의 지도층의 모습은 스스로 노예임을 증언하고 있다.
이런 안전불감증환자들 때문에 조선왕조는 패망했다. 자주국방을 하지 못하고 중국청나라에게 의존하다가 청나라의 국운이 기울자 을사늑약을 체결해놓고 네덜란드 헤이그밀사파견의 뒷북을 치는 것이 조선지도층들이었다.
그런 안전불감증은 대한민국국민에게 고스란히 전수되었다. 예컨데, 축구의 경우, 상대국가에게 한골을 허용한 뒤 정신차린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은 잊은채 부정부패부조리와 성적문란으로 망국으로 가고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안전불감증까지 얹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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