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여야를 막론하고 대한민국호를 제대로 이끌고 갈 지도자가 단 한명도 보이지 않음에 절망한다. 영화'명량'으로 부활하고 있는 이순신 제독 같은 인물은 하늘이 천년에 한 명 보내줄만큼 세계사적으로 위대한 인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런 애국애족의 인물의 등장은, 천 년을 채운다면, 오백여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죽음이 두려워 자신들은 일제의 귀족으로, 조선백성은 일제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한반도를 송두리째 일제에게 바친 매국노 이완용계열과 달리 조선백성과 한반도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려고 조선군함12척으로 일제군함 330척과 싸우기 위해 재산과 가족과 자신의 목숨을 바친 위대한 선조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비록 분단되어, 극단적인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자유와 독립된 국가를 유지하면서 번영과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쪽발이 딸, 올드 걸 불법 댓글 대통령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어제(11일) 법무부가 한평생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온 독립유공자 13명의 후손 16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한다.
독립유공자의 푸대접은 제1차적으로 상해임시정부의 대통령 직에서 축출된 쓰라린 경험을 가진 우남 이승만의 못된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남은 공사를 전혀 구분못하는 우뇌형 인물이라, 개인경험 때문에 독립군 모두를 적이나 빨갱이로 몬 정신분열증환자였고, 노비출신(조선왕실에서 이미 밝혔음)이라 대통령이 되어 신분상승은 하고 싶고, 게다가 가진 재산과 자신의 지지세력은 없고, 그래서 돈과 땅을 가진 지주들로 구성된 악질친일세력과 그 후손들 모두를 대한민국의 상류층과 지배층으로 만들어 주는 대신, 그 대가로 그들의 돈과 재산을 자신의 입맛대로 쓰고, 이들 모두는 악질친일파라는 주홍글씨를 떼게 해준 우남의 수족 노릇을 하는 것을 개인과 가문이 영광으로 알던 시대였기 때문에,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은 조국에 오지 못하고 타국에서 인간대접 못 받고 살아오고 있었다.
우남이후의 모든 정부도 독립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전혀 관심없었고, 국민들도 구미선진국이나 일본에서 사는 한국계들을 '교포'라고 부르며 깍듯이 인격대우해주지만, 중국이나 러시아를 비롯해 제3세계에서 사는 우리 동포는 '조선족'이라는 부르며 폄훼하고 있던 중이었다.
노비출신 우남 이승만, 초라한 가문출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의 청와대 입주로 품위있는 민주주의와 인격문화 그리고 생명문화는 사라지고 강한 자 앞에선 굽실거리고 약자는 짓밟아버리는 노예문화가 대한민국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이런 비천한 문화와 일제의 '구타고문살인문화'와 맞물려 제3세계에서 온 노동자들도 사망의 문화, 저승의 문화에서 비인격대접받으며 하루 하루를 죽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고있다.
뿐만 아니라 마피아조직의 조폭문화와 변신변절의 문화가 노예의 연줄문화와 얽혀 부정부패부조리의 시궁창 냄새가 하늘을 찌르고, 자유, 사랑, 정의, 평화, 평등, 배려 등의 고귀한 하늘의 가치는 사라진 지 이미 오래되었으며, 그저 먹고 마시며 배설하고 춤추며 노래하고 남녀뒹글며 섹스하다 생긴 결과물은 낙태시켜 넘쳐나는 의사먹여살리고, 이런 현상을 만사형통이며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즐비할 정도다. 그래서 구미선진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우습게 여기며, 사실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은 호구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중국이나 러시아를 비롯해 제3세계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 모두에게 대한민국국적을 부여해주고, 거기에 부합되는 경제적 지원을 해줄때, 비로소 대한민국의 국격은 승격되고, 대한민국국민들의 인간성이 회복되며, 동시에 민족정기는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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